'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살이 적어 생선가스 자신 없다"

2015-10-23 21:56:58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승원이 생선가스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줌마' 차승원이 생선가스를 만드는 도중 난관에 부딪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참바다씨' 유해진이 잡아온 생선을 가지고 생선가스에 도전했다. 차승원은 반짝반짝 눈을 빛내는 박형식을 옆에 두고 생각보다 적은 생선살에 난감함을 표했다.

연신 생선살이 적다고 하던 그는 제작진이 가능할 것 같냐고 묻자 "해봐야 될거 같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매운탕이나 할 걸. 이번에는 자신 없다"며 처음으로 음식에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해진은 여유있게 정원을 가꿔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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