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회담' 니콜라이, "고등어 홍보대사 됐어요"

2015-11-16 23:10:19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고등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니콜라이가 최근 부산에서 발견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니콜라이는 "얼마전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다녀왔다"고 밝혔다.
 
니콜라이는 "노르웨이 고등어가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갔었다"면서 "고등어에 지방이 많은데 그게 다 오메가3라서 몸에 좋다"고 밝혀 홍보대사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샘 오취리는 "너무 홍보하는 것 아니냐"면서 "여기가 아니라 노량진에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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