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이슬비, 정경호에 적극 구애...장나라 연적되나

2016-02-26 11:49:19

배우 이슬비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5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12회에서는 송수혁(정경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소은(이슬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은은 수혁의 아는 동생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수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그는 수혁에게 "오빠네 아파트 좋더라. 오빠네 앞집을 구해보려 한다. 그 집 이사 안 가냐" "나 같은 여자도 없다. 예쁘고 똑똑하고 돈 많고 민우 잘 알고. 내가 틈틈이 베이비시터 해준 게 얼마인데"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소은은 한미모(장나라)의 '사랑 방해꾼'임에도 불구하고 귀티나는 외모와 적극적인 애정표현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에 앞으로 한미모와 어떤 대립을 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