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여신의 키스'가 내달 출시에 앞서 같은 달 19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략 RPG 장르의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인 '스파인 툴'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미소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사전 예약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한정 캐릭터 '정이나'와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천개 및 골드 10만을 증정한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수 십여 종의 미소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략 RPG"로 "상반기 필리핀, 홍콩, 싱가폴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게임성을 충분히 검증 받았다. 이번 사전 예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여신의 키스'를 사전 예약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캐릭터 '정이나'와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천개 및 골드 10만을 증정한다.
사진=플레로게임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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