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13일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은 준호와 우영. 두 사람은 '젠틀맨의 게임'(GENTLEMAN'S GAME)이란 제목에 걸맞게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는 컴백 첫 개인 티저 이미지에도 불구, 새 앨범 콘셉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준호와 우영은 물론 나머지 멤버들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이달 컴백을 앞둔 2PM은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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