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더블유'(W)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이종석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컬러와 프린트도 척척 소화해 낸 모습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정도를 쉬며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며 "이번 작품을 시작하면서 완벽히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더블유'는 개인적으로 연기하는 법에 대해 고민을 덜하기도 했고, 제가 확인하고 싶은 모습도 봤다"며 "또 한 번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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