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신승환, "특별 출연이었는데...특별한 작품" 종영 소감

2016-09-20 09:39:55

배우 신승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0일 신승환은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잠시 특별 출연으로 시작했는데 많은 사랑으로 계속 출연하게 된 특별한 작품"이라며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아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신승환은 극 중 비자금 관리책은 양동이 역을 맡아 비열한 연기를 선보였다. 
 
'몬스터'는 20일 49회, 50회가 연속 방송되며 끝을 맺는다. 
  
사진=위드메이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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