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0일 신승환은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잠시 특별 출연으로 시작했는데 많은 사랑으로 계속 출연하게 된 특별한 작품"이라며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아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신승환은 극 중 비자금 관리책은 양동이 역을 맡아 비열한 연기를 선보였다.
'몬스터'는 20일 49회, 50회가 연속 방송되며 끝을 맺는다.
사진=위드메이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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