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생애 첫 미팅 도전…건모맘 "너무 예쁘다" 감탄

2016-09-30 18:25:39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꽃단장을 하고 동료연예인과 함께 3대 3 미팅에 나섰다.
 
30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3대 3 미팅을 나서는 김건모가 미팅에 앞서 꽃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건모가 꽃단장을 하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건모맘은 "너무좋다"며 웃었고, 옆에 있는 엄마들 역시 "날씬하다 예쁘다. 잘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미팅에 같이 참석한 동료 지상렬과 김종국도 ‘건모형 밀어주기’를 약속해 김건모를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군 훈련복을 입은 토니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군복을 입고 피씨방에서 열혈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자, 예전 토니안 팬이었던 MC한혜진은 "우리오빠가 왜…"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토니안의 식탁 매너와 토니안 집의 냉장고 공개도 예정돼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30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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