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김하늘 이상윤, 진한 키스…결국 선 넘었다

2016-10-13 22:50:25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의 김하늘과 이상윤이 결국 '선'을 넘었다.
 
13일 방송된 '공항가는길'에서는 서도우(이상윤)의 작업실을 찾은 최수아(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우는 갑자기 찾아온 최수아를 보고 깜짝 놀란 것도 잠시, 그녀를 가만히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레 입맞춤을 시작했다. 서도우는 최수아를 품에 안고 입을 맞췄고, 최수아 또한 그의 목을 감으며 받아들였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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