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이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사랑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소파에 팔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39살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대학생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이후 모델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신건 기자 new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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