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비소녀 추정되는 박진주 누구길래?…'질투의화신' 부인과 간호사

2016-10-17 18:45:00

‘복면가왕’ 우비소녀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우비소녀로 추정되고 있는 배우 박진주(27)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 배우 박진주는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영화 ‘써니’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박진주는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2012) ▲루비반지(2013) ▲엔젤 아이즈(2014) ▲냄새를 보는 소녀(2015), 영화 ▲플랜맨(2014) ▲돼지같은 여자(2015)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이다.
 
지난 16일 ‘복면가왕’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우비소녀’가 박진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아담한 키와 발성 등이 박진주와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누리꾼들은 과거 박진주가 ‘거위의 꿈’을 부른 것, 2007년 지하철에서 ‘오나라’를 부른 영상 등을 근거로 박진주라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박진주 SNS
 
김두연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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