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집안에서 나온 성인잡지를 보고 당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 준비를 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책장을 정리하던 도중 성인잡지가 줄줄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서 “우리 집에 남자가 사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박나래는 종이가방 속에서 전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어쩔줄 몰라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이때는 예뻤다"며 자신의 미모에 심취(?)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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