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손놀림에 흡족 "역시 푸쉬하면 빨라진다"

2016-11-11 21:47:38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에릭의 식사 준비 속도에 만족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 에릭,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메뉴는 조개 미역국과 계란말이였다. 이서진은 전날 에릭이 7시간 동안 요리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정혁아 빨리 하자"라고 재촉했다.
 
에릭은 "오늘은 11시에는 드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그럼 11시 30분에 먹을 수 있겠다"라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이에 에릭이 빠른 손놀림을 보이자 "역시 푸쉬하면 빨라진다니까"라며 웃었다.
 
에릭의 요리가 서서히 완성되자 윤균상도 "우와"라며 감탄을 나타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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