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김혜인, 미모-성격-연기 갖춘 '3박자 매력녀'

2016-11-12 09:16:21

사진=tvN '안투라지' 캡처

신인 배우 김혜인이 '안투라지'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서지안의 매력은 11일 오후 방송된 '안투라지' 3회에서 더욱 돋보였다.
 
인테리어 구상 업무차 차영빈(서강준)의 집을 방문한 서지안은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화이트 슬랙스 팬츠로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다.
 
또 집 안 구석구석 사진을 찍으며 인테리어 배치를 짜는 장면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는 차영빈의 소속사 옥앤갑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인 강옥자(최명길)가 서지안의 엄마였던 사실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했다.
 
든든한 '금수저' 집안에 밝고 당당한 성격까지 갖춘 서지안의 끝 없는 매력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극 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정민과의 러브라인이 점점 전조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 직후 김혜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등,차세대 유망주서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안소희, 김혜인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