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설 연휴를 맞이해 ‘설 특선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설 특선 세트메뉴는 쇼마이, 새우교자, 부추교자 딤섬 3종을 비롯한 현지레시피 그대로 조리한 정통 중국요리, 식사, 디저트까지 포함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설 특선 메뉴는 요리를 지정하지 않고 다양한 중국요리를 폭넓게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북경오리는 껍질을 바삭하게 바베큐한 후 특제 소스가 속살까지 잘 베이도록 이틀 동안 숙성하여 제공된다. 묵은해와 새해를 교대한다는 뜻의 교자는 중국 현지셰프가 직접 빚어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고객들애게 인기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세트메뉴를 기획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미쉐린 가이드가 추천하는 정통 중국요리와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 특선 세트메뉴는 2월 3일까지 소공점, 상암점, 무역점, 의정부점, 수원점, 광교점 총 6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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