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두 번째 모바일 퍼블리싱 도전…'파이널 블레이드' 출시

2017-02-14 16:23:4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두 번째 모바일 퍼블리싱 타이틀 '파이널 블레이드(개발 스카이피플)'가 14일 국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동양적 화풍으로 그려낸 2D그래픽을 특징으로 한다.
 
185 종의 영웅 캐릭터(Character)와 이용자 간 대전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 25명 이상의 영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전 모드(신수전) 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5성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호리병’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영웅 소개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 iOS 버전은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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