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이' 황승언, 섹시한데다 노래까지? 팔방미인 따로 없네

2017-02-16 08:47:19

황승언. '10살차이' 황승언인스타그램 캡처

황승언. `10살차이` 황승언인스타그램 캡처
황승언. `10살차이` 황승언인스타그램 캡처
황승언. `10살차이` 황승언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승언이 섹시한데다가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열살차이'에서는 황승언이 10살 연상·연하남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승언은 이날 범상치 않은 노래실력을 선뵀다.
 
연하남과의 만남에서 황승언은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그녀는 노래방에 들어왔을 때부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이크를 잡자 예상치 못했던 폭발력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개팅 연상남인 여행작가 김동영과 함께 촬영했던 수영복 화보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사실 나도 몰랐는데 보정을 했더라. 밋밋한 부위가 있었나 보다"고 말하는 털털한 매력도 내비쳤다. 
  
또 황승언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마고로비를 연상케 하는 등 섹시하면서도 팜므파탈함이 물씬 느껴진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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