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헬로비너스 나라를 내세운 2017년 S/S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버커루 화보에서 나라는 데님 팬츠와 티셔츠를 완벽에 가까운 핏으로 소화해냈다. 그와 호흡을 맞춘 래퍼 우태운은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버커루 의상에 맞춰 포즈를 취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 담긴 S/S 신제품을 비롯해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워싱과 업라이트4 핏, 킥플레어핏, 부츠컷 등 다양한 핏의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버커루는 화보 공개를 기념해 16일부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화보 공유 이벤트를 펼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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