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미운우리새끼'에 깜짝 출연하면서 눈길을 끈 가운데 친동생인 엄태웅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해 12월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엄태웅은 과거 화이브라더스 코리아가 심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됐던 2005년부터 약 10년 간 소속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엄태웅은 2015년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2017년에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었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했던 그는 이후 차기작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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