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빠른 시간안에 육수 내려면 재료는 잘게

2015-10-20 22:09:04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은 이날 미션으로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 등 네 제자들이 만든 멸치국수를 맛본 뒤 실수를 지적했다.

백종원은 "시간이 넉넉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재료를 잘게 썰어 사용해야 하는데 다들 재료를 너무 크게 쓴 것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또 제자들이 제출한 육수 재료를 만져보면서 "이 상태에서 다시 끓여도 육수가 나올것"이라면서 "너무 짧은 시간 동안 제대로 끓이지 않아서 육수가 제대로 우려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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