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유해진이 루어낚시에 처음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유해진이 촬영 스태프와 함께 처음으로 루어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저녁 찬거리 마련을 위해 낚시 경력 7년의 오디오감독과 함께 루어낚시를 하러 갯바위를 찾았다.
처음 던져보는 루어 낚시가 서툰 유해지는 결국 줄을 끊어 먹었다. 이에 이번에는 루어 낚시 7년차 헬리캠 감독의 긴급 수리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이 시작됐다.
효과가 있었는지 곧 유해진의 낚시에 뭔가가 걸렸다. 하지만 유해진은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그 와중에 옆에서 함께 낚시하던 헬리캠 감독은 놀래미를 낚아 유해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유해진은 연이어 우럭을 낚는 쾌거를 보여 생애 첫 루어 낚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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