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이 어촌생활에 만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낚시의 손맛과 어촌 생활의 매력에 푹 빠진 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만재도가 참 편안하다. 주소지를 옮기고 싶다"라며 어촌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의 낚시 실력에 귀여운 실수로 태클을 건 유해진, 후배들이 차린 점심 밥상을 칭찬하며 흐뭇해 한 차승원을 두고 "나도 저렇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 저 분들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며 만재도 가족에게 깊은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차승원은 이진욱이 잡아온 신선한 학꽁치에 "좋은 재료를 보면 기분이 좋다"며 웃어보였고, 유해진은 애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신청곡을 틀어주자 아이처럼 들뜬 표정을 지어 이진욱의 '만재도 행복론'에 영감을 더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5%, 최고 14.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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