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볶음탕에서 간을 맞추려면 국물은 세게 해야

2015-11-24 22:13:08

'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볶음탕에서 간을 맞추려면 국물은 세게 할 것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선배팀과 후배팀이 각자의 실력을 바탕으로 닭볶음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윤상과, 김구라, 송재림은 단 한번도 닭볶음탕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반면 윤박은  '다섯 번 정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팀의 요리를 맛 본 백종원은 "양쪽 모두 간 맞추기에 실패를 했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간을 맞출 때 국물의 간을 기준으로 하면 고기에 간이 베이지 않는다"라고 밝히면서 "그래서 닭볶음탕을 할 때는 고기 간을 생각해서 국물 간은 조금 세게 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