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인정…재력 갖춘 거암코아 후계자

2015-12-08 14:25:52

사진은 한국프로골프협회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그녀는 예뻤다'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이영돈(33)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황정음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골퍼 이영돈은 지난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했다.

이후 2007년 스카이72 투어 5개 대회, 2012년 챌린지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2007~2008년 일본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골프스쿨'을 열고 티칭 프로로도 활동했으며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로도 활동했다.

하지만 열애 사실과 함께 '일본에서 골프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알려진것은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이영돈은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현재 이 회사에서 근무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178cm의 큰 키에 듬직한 체격을 가진 이영돈은 외모마저 연예인급이다. 또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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