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발일게임사 레인폴소프트(대표이사 서성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게임 ‘킹덤워즈(Kingdom Wars)’를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킹덤워즈'는 다크로드에 의해 물밀듯이 몰려오는 마족들을 상대하며 아군의 성을 지켜내고 마족의 원흉인 다크로드를 물리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유닛들을 소환하여 자신만의 군단을 편성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200여 가지의 개성있는 적군과 아군 혹은 각성한 유닛트를 만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별로 숨어있는 보물을 발견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옵션들을 발동시킬 수 있다.
이밖에 게임에 존재하는 6개의 다양한 부스터 아이템을 사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인폴소프트의 신영철 이사는 "'킹덤워즈'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 남미 등 전세계 16개국 언어로 동시 출시한 글로벌 게임"이라며 "기존 디펜스류의 단순한 게임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와 흥미요소로 중무장한 게임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레인폴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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