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과정만 보면 김풍 요리 안땡긴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과정만 보면 김풍 요리 안땡긴다"

｜ 2015-12-21 2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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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과정만 보면 김풍 요리 안땡긴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풍이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양식'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야매' 자세를 보여 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의 주문에 햄과 사과를 넣은 크레페를 만든 김풍은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와좌왕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 주어 최정윤과 박짖희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김풍과 대결에 나선 샘킴은 치즈가 듬뿍 올라간 '라쟈냐는 나자냐'로 최정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요리가 완성이 된 뒤 어느 요리가 더 좋아 보이느냐는 김성주의 말에 최정윤은 "요리하는 과정을 봐서 그런지 왠지 김풍의 요리는 안땡긴다"라고 말해 김풍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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