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공항패션 논란, 눈을 의심케 하는 파격 하의 실종 "속옷 아니야?"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 2019-09-20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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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의 파격 공항패션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제시는 20일 오전 'K-crush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눈길을 끈 건 제시의 공항패션. 제시는 진정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모두들 깜짝 놀라게 했다.

흰색 오버사이즈 티에 모자, 선글라스를 낀 채 공항에 등장한 제시는 속옷을 연상케하는 블랙 하의를 입고 나타났다. 너무 짧은 탓에 엉덩이가 드러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지를 입은거냐",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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