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박혁권, "외모가 빛을 발하리라 생각"

2015-12-31 21:56:57

SBS 연기대상, 박혁권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박혁권이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특별연기상 장편드라마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박혁권은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박혁권은 "언젠가 제 외모가 빛을 발하리라고 생각했다"며 "'육룡이 나르샤'가 3개월 정도 남았다. 남은 촬영 동안 즐겁고 재밌는 작품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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