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박민영-박성웅-남궁민, 자필 싸인으로 센스 넘치는 새해인사

2016-01-03 13:58:33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새해인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리멤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네 사람이 자필 싸인을 들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유승호는 "서진우가 새해 복 100% 받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에너지 넘치는 문구를 든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박민영은 "'리멤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리멤버' 기억해 주세요"라는 재기발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박성웅은 극중 사투리를 그대로 재현, "떡꾹 먹었습니꺼? 새해복 따따블로 받으이소~"라는 개성 만점 새해 인사를 전했고, 남궁민은 "새해 '규만'(자신의 극중 이름), 2016년 일호생명처럼 대박 나세요"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리멤버'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성취하게 됐다"며 "시청자들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리멤버'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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