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 "용감한 형제가 많이 맞춰주셨다"

2016-01-05 15:14:33

달샤벳 우희, 용감한 형제와 작업 소감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용감한 형제와 작업, 많이 맞춰주셨다."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통해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우희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NATURAL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용감한 형제가 저희에게 많이 맞춰주셨다"고 말했다.
 
용감한 형제는 'NATURALNESS'의 타이틀 곡 '너 같은'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용감한 형제와 함께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작곡가 JS와 Glen Choi, Fingazz Chantelle Paige가 작곡에 참여했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
 
우희는 용감한 형제에 대해 "프로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셨다"며 "노래를 할 때도 의견을 물어보시고, '파트는 마음에 드느냐' '방금 녹음 한 것 괜찮냐'고 조율을 해주셨다. 재미있는 녹음이었다"고 설명했다.
 
'NATURALNESS'는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기존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츄럴 하면서도 꾸밈없는 달샤벳의 모습이 담겼다.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 곡 '너 같은'을 비롯해 멤버 개인 솔로 1곡 씩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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