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중국 모회사가 개발한 SRPG ‘초시공영웅전설’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초시공영웅전설’은 세계 유명 전투를 소재로 역사, 신화, 동화, 소설 등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함께 적진을 함락하는 전략RPG다. 이 게임은 한국 및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게임의 백미로 ‘별자리탑’ 전투를 꼽는다. 이는 이용자가 보유한 영웅의 에너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탑을 오르며 12명의 적과 싸우는 미션으로, 일반 미션보다 캐릭터별 특수스킬과 버프를 이용하는 전략성이 요구되는 것은 물론 클리어시 각 층에 해당하는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스테이지 방식에 ‘탐사’의 개념을 도입, 지도를 완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코조이는 ‘초시공영웅전설’의 정식 출시 이전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로코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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