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종국, `과거 여자 연예인들과 말을 잘 안했다`

'해피투게더3' 김종국, "과거 여자 연예인들과 말을 잘 안했다"

｜ 2016-01-07 2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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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종국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종국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티아라 은정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종국은 "여자 연예인하고 말을 잘 안한다"라고 숫기가 없었던 과거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 "여성 게스트를 힘들게 했었다. 노래도 '한 남자' 부르면서 희망고문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잘해주고 고백을 안해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저는 여자분이 잘해도 명확한 표현을 안하면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고 해명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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