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안재홍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준열이 공군사관학교에 합격했다. 안재홍도 재수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응팔'에서는 20살이된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소개됐다.
먼저 정환(류준열)은 공군사관학교에 합격해 청주로 내려갔다. '모범생' 선우(고경표)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연세대 의대에 진학했다.
그리고 정봉(안재홍)은 기나긴 수험생활 끝에 대학에 합격했다. 이에 김성균과 라미란은 플랜카드를 걸고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그렇게 모두가 꿈을 향해 한발짝씩 나아갔지만, 덕선(혜리)과 동룡(이동휘)는 노량진 대학교 한샘학원에 들어가게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