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장미희 선배와 재미있는 장면 많다"

2016-01-21 15:10:26

마담 앙트완 정진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장미희 선배님이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재미있는 장면 많을 것."
 
배우 정진운이 장미희와의 독특한 로맨스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진운은 "제가 극 중 운동선수 출신이다보니 장미희 선배님과 활발한 장면들이 많다"라며 "그런 부분들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장미희 선배님이 평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무겁지 않게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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