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세븐틴&트와이스, JTBC2 신인상 수상

2016-01-21 20:14:24

세븐틴, 트와이스 신인상 수상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세븐틴과 트와이스가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JTBC2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진행 아래 '골든디스크'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JTBC2 신인상을 받은 세븐틴은 "13명 함께 설 수 있게 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일해주는 스태프들, 저희 13명의 부모님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와이스는 "큰 상 주신 골든디스크에 감사드린다"며 "팬분들도 감사하고 사랑한다. 어제 이 자리에서 우리 응원해준 박진영 피디님도 감사드린다. 항상 서로 아껴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해(2014년 11월~2015년 11월 집계 기간)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음악과 가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디지털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했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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