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에 "현재 남보라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보라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대기업 사장의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남보라는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상어'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 남보라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부산일보 DB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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