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레드불릿 스튜디오(대표 김영진)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드 오브 파이어'는 위메이드의 첫번째 FPS 장르 게임으로, 사전예약 개시 나흘만에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모으는 등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필드 오브 파이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3:3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하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포격지원’, ‘순간보호막’, ‘치유’, ‘전투드론’ 등 용병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전투도 가능하다.
이번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3종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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