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기사', 여왕을 지키는 기사단이 콘셉트다."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네 번째 미니 앨범 '큐 이즈'(Q IS)를 발매하는 가운데 타이틀 곡 '여왕의 기사'에 대해 설명했다.
민현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큐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여왕을 지키는 기사단이 이번 타이틀 곡의 콘셉트"라고 밝혔다.
그는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동명의 만화 '여왕의 기사'를 알게 됐다"며 "보여주고자 했던 것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작가님이 이를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여왕의 기사'를 사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큐 이즈'는 여왕, 지켜주고 싶은 그녀를 향한 뉴이스트의 마음을 엮어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 '여왕의 기사'는 동명의 만화인 김강원 작가의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로 했으며, 여왕을 지키는 마음과 슬픔을 잊게 만드는 주문을 담아냈다. 모두 다섯 곡이 담겼다. 이날 0시 공개.
사진=플레디스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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