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숙녀로 폭풍성장한 배우 서신애가 케이블채널 k-star 뷰티전문프로그램 '진짜뷰티'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짜뷰티'는 방송인 박은지와 포미닛 남지현이 공동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말 첫 방송 이후 매회 호기심을 자극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선정해 솔직한 리뷰는 물론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한다.
이에 서신애는 오는 8일 방송되는 '진짜뷰티' 11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각 분야의 뷰티전문패널들과 함께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을 살펴본다. 또 아역활동으로 익숙해진 방송용 메이크업 케어 노하우는 물론 자신과 같은 대학새내기들을 위한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신애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용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잘 지우는 것, 그리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토크의 주제가 클렌징에 대한 것이라는 소문에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아직 뷰티와 메이크업은 걸음마 단계라 많은 얘기를 듣고 배워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진짜뷰티' 11회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k-star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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