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버벌전트, "음악이 나의 길...4년 전 로스쿨 그만 둬"

2016-04-05 23:15:04

JTBC '슈가맨'에 출연한 버벌전트가 '엄친아'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하하X스컬과 걸스데이 민아X버벌전트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은 '뇌섹남' 버벌진트를 언급하며 "버벌진트는 '엄친아'다"라며 "현재 로스쿨을 다니고 있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버벌전트는 "4년 전쯤 그만 뒀다. 죄송하다"라고 대답해 유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
 
버벌진트는 이어 로스쿨을 그만둔 배경에 대해 "음악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하하는 "약간 재수 없는 스타일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슈가맨'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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