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과 문채원은 잔디밭에 앉아 화사한 미소를 띄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블랙스완'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나란히 휴대폰을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강우와 유인영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끈끈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