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한 배우 정인선이 화제다.
13일 첫 방송된 '마녀보감'에서는 서리(김새론)의 친모인 해란(정인선)이 등장했다.
해란은 강력한 신기를 가진 종무녀이자 타고난 신기로 신 내림을 받고 성수청에 입궐하지만 대비 윤씨의 흑주술 제물이 되는 인물이다.
이가운데 해란 역을 맡은 정인선에 대한 반응이 아주 뜨겁다. 정인선은 아역 배우 출신.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이후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영웅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한공주'(2013)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 '몽중인' 등에도 출연했다.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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