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스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다희는 어깨를 드러낸 의상과 레드 립,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물 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촬영 내내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와는 다른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이다희는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다. 실제 성격과 맞는 밝고 경쾌한 캐릭터나 아주 지독한 악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연기에 대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로 혼자 여행을 가기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 중이라고 전한 이다희는 현재 소망 화장품 플로르드망의 뮤즈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이다희의 더 자세한 뷰티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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