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잼 멤버 윤현숙의 몸매가 다시 눈길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잼이 원조가수로 등장해 대표곡인 '난 멈추지 않는다'를 선보이며 30~40대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한 40대 관중은 윤현숙을 가장 좋아했던 잼의 멤버로 꼽으며 "글래머라서 좋아했다"고 쑥쓰럽게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과거 윤현숙이 SNS에 게재했던 우월한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육감적이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40대의 나이를 의심케 만들고 있다.
잼은 지난 1993년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지만 10개월 만에 돌연 모습을 감추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4067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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