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혜진, 섹시한 관능미와 감성미의 공존 "자기관리는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

2016-06-17 11:49:34




톱모델 한혜진이 관능미를 뽐내며 그라치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컷이 17일 공개됐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그라치아 화보에서 그녀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기관리에 대해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쓴다"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또 이어 그녀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성상에 대해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17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톱모델답게 자기 관리도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한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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