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서효림, 상류사회 진출 가까워졌나…재벌가 며느리 포스 물씬

2016-06-18 13:27:07

배우 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공미 역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재벌가 며느리 포스를 물씬 풍겼다.
 
18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걸 갖춘 공미 역으로 활약 중인 서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공미가 어떠한 사건을 통해 석준수(온주완)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 염태희(견미리)의 환심을 사는 신.
 
이로 인해 그토록 염원하던 공미의 상류사회 진출이 한층 가까워진다. 또 이를 기점으로 그녀와 안단태(남궁민), 공심(민아), 석준수까지 네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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