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키스 해체 이유, 미나 "연애 금지 조항, 내가 연애하다 걸렸다"

2016-06-22 01:18:13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키스가 해체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여자 걸그룹' 특집으로 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스의 멤버 미니는 "왜 해체를 하게 됐냐"는 질문에 "보통 연애 금지 조항이 있지 않냐. 활동 때 회사에서 연애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걸렸다. 그래서 팀이 해체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클레오가 "설마 그 이유 때문이겠느냐"라고 물었지만, 키스는 "정말 그 이유였다"고 확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미니는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했다"며 "지니와 해체 후 처음 만났다. 정말 찾고 싶었다. 멤버들에게 마음의 짐이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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