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김새론과 재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이 감옥에 갇힌 연희(김새론)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희는 자신을 찾아온 허준에 "궁에 들어온 것은 숨어서 살고 싶지 않아서다. 죄가 없기에 누명을 벗고 당당히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준은 연희의 손을 잡으며 "나를 믿고 기다려라"라고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이지훈의 흑주술을 풀었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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