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 '이데아', 이용자 커뮤니티 강화 박차…길드 모임터 등 업데이트

2016-07-06 15:38:46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이데아(개발 넷마블앤파크)’에 길드 모임터, 마법석 합성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길드 모임터’는 길드원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테이지 입장 시 필요한 재화인 스태미나를 충전하거나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법석 합성’은 마법석 합성을 통해 두 가지 능력치를 가진 마법석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른 종류의 동일 등급 마법석 2개와 루비를 재료로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R등급 날개 능력치 재부여 시스템, S등급 장비 조각 진화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효과 아이템 수치 표시 개선 및 나비스탑 보상 상향 조정 등 편의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길드 모임터의 추가로 길드원간의 보다 긴밀하고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 길드 전투의 재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7성급 SR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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