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카메오 박환희, 알고보니 '태후' 깜찍 간호사 최민지

2016-07-08 08:34:51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아 이목을 끌었던 배우 박환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카메오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박환희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고나리(김민영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박환희의 이번 출연은 절친한 배우 김민영이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극중 노을(수지 분)의 친구로 등장, 학창시절 날씬하고 아름다웠던 시절 준영(김우빈 분)과 사귀었을 때의 모습을 그리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박환희의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이력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환희는 2011년 스물 세살 나이에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다가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또 박환희는 지난해 천정명과 야구장에 간 모습이 포착 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